S1에서 바라 본 펜타원 ( feat. S2가 들어설 현장 )

S1에서 내려다 보이는 펜타원 건물이 거의 완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이젠  건물들에서 타워크레인이 보이지 않고 건물들마다 외장도 거의 마감된 듯 하고 조경수들도 심어져있다. 타워크레인이 남아 있는 건물이 하나 있긴 하지만 우측 외곽에 있는 위치로 여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 11블럭이다.

 

11블럭에는 RFHIC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건물도 거의 지어진 듯 하다. 

 

아래 사진은 24년 1월 21일날 찍은 것인데 S2가 들어설 부지에는 건축자재며 컨테이너박스들이 아직까지 많이 있는 모습이다. 

2024/1/21

2024년 2월 23일에 찍은 모습인데 S2에 현장부지에 자리잡고 있던 건설자재 부산물들이 붉은색 동그라미 부분은 말끔히 치워졌고 안쪽에서 부터 차츰차츰 입구쪽으로 치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예전에 쓴 글에서 현재 S2 부지가 펜타원 공사 인원들의 주차장이나 자재 적치, 사무용 컨테이너 등으로 사용되기에 펜타원 완공시점에 맞추어서 S2 분양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S2 분양과 관련해서는 3월 28일  6월 27일 공개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대방건설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니 S2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날에 대방건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될 것 같다. 

https://www.db-detre.co.kr/web/salecalendar/retrieveList.do?year=2024 

디에트르 분양캘린더

아래 사진은 입주를 앞둔 S3 리오포레 데시앙에서 바라 본 펜타원 모습이다. S3도 주변에 가림막이 쳐져 있기는 하지만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고 펜타원도 막바지 도로정비나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다. 공사 현장에 출입하기 위한 차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아서는 이미 대부분의 공사는 끝난 상태인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리고 며칠전부터 밤에 펜다원 건물들에 불이 환하게 켜지기 시작했다. S2 자리에 아파트가 높게 들어서면  S1에서는 펜타원 건물 대부분이 보이지 않겠지만 올해 분양해서 건물을 짓기 시작하면 기초와 지하주차장 공사가 수개월 이상 걸리고 한겨울에 상층부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자면 올해 혹은 내년 초까지는 펜타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